삼성생명은 1일부터 사고접수,서류준비, 보험금 지급까지 생명보험 가입자가 보험사를 방문하지 않고 서비스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측은 “가입자가 전화한통으로 신고만 하면 보험설계사가 무료로 주민등록등본 장해진단서 퇴원확인서 등 필요한 서류까지 처리해 준다”고 말했다. 서울은행도 무선송신이 가능한 노트북으로 상점이나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송금 환전 대출 등 일반 지점업무를 동일하게 처리하는 ‘움직이는 은행’ 서비스를 서울 영등포 왕십리 수지 대구서 지점에서 이날 시범 실시했다.
<김승련기자>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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