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종금은 오전 9시50분 현재 전일종가비 135원 하락한 765원, 중앙종금은 전일종가비 105원 하락한 615원을 나타내면서 하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업계의 한 관계자는 “중앙종금의 경우 제주은행과의 합병 무산 영향으로, 한국종금은 하나은행 주도의 구조조정의 지지부진 상황이 투자가들의 심리를 냉각시키고 있다”면서 “주식 및 자금시장의 난기류를 감안할 때 보수적인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기석 <동아닷컴 기자> dong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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