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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7월 17일 1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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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11월 삼성전자에서 분사한 심스밸리는 디지털 보이스레코더를 만드는 직원수 21명의 미니 벤처기업으로 시장점유율은 77%가량. 지난해 매출액 99억2000만원에 당기순이익 9억원을 올렸다. 액면가 500원짜리 주식을 1만7000원에 공모했으며 일반인 평균 청약경쟁률은 154대 1을 기록. 심윤태사장 등 대주주가 35.7%, 보광5호 투자조합이 17.4%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이밖에 온도습도 조절기 및 무인방제기를 만들어 주로 농가에 보급하는 태인테크, 어린이 의약품 생산업체인 삼아약품은 일반인 공모주청약 경쟁률이 각각 317대 1, 296대 1이었다.
이로써 코스닥 등록법인은 뮤추얼펀드 96개를 포함, 모두 561개로 늘어나게 됐다.
<정경준기자>news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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