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캐리의 새 앨범 '레인보우'를 홍보하기 위해 가진 북미 투어공연에 동참했던 다 브랫은 어려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거친 래핑으로 유명하다.
그녀의 첫싱글 "Funkdafied"는 여성래퍼로서는 최초로 Platinum(100만장이상 판매)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빌보드 랩싱글 차트에 1위로 11주동안 머무르면서 또다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오는 24일 토론토에서 촬영을 시작하는 본디 커티스 홀 감독의 '반짝이는 모든 것들'은 무명의 여가수에서 세계적인 팝디바로 성공한 캐리의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다루게 된다.
오현주 <동아닷컴 기자>vividro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