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자 A7면 ‘독자의 편지’란에 실린 ‘공중전화 새 지역번호 홍보부족’이라는 글을 읽었다. 대구 경북지역에서는 1만5000여대의 공중전화가 있다. 한국통신에서는 2일부터 새 지역번호 홍보물로 교체했다. 그러나 공중전화 설치 대수가 많아 변경 당일 모든 공중전화 부스의 홍보물을 교체하지 못했다. 바뀐 시외전화 지역번호 홍보물을 6일까지 교체했다. 공중전화 이용에 관심을 표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공중전화 사용시 불편한 점이 있으면 무료전화 080-2580-101번으로 신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