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월말부터 운행할 예정인 시내순환관광버스(시티투어버스) 운송사업자 선정을 위해 7일부터 15일까지 일반 공모신청을 받는다. 시내순환 관광버스는 정도(定都) 600년 고도 탐방코스로 세종문화회관을 출발해 남대문∼남산 한옥마을∼
동대문운동장∼창덕궁∼경복궁 등 도심의 주요 관광명소를
순환운행하며 20곳에 정류장이 설치된다.
시티투어버스로는 천연가스버스가 투입된다.
<정연욱기자>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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