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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7월 2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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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9단은 1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이 대회 준결승전에서 같은 한국대표인 목진석(睦鎭碩) 5단을 188수만에 백 불계승으로 물리쳤다.
이 대회에서 신예 돌풍을 일으켰던 목 5단은 초반 앞서나가다가 상변 백세에 침투한 흑대마가 죽는 바람에 아쉽게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결승전은 다음달 12일 열린다.
<서정보기자>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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