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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7월 2일 2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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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차장은 북제주 출신으로 국민대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72년 중앙정보부 입사 이래 28년간 북한 및 남북관계 분야에서만 근무해온 대북정보 분야 전문가다.
정부 관계자는 "3차장은 현재 1차장 산하 관련업무를 그대로 이관받으며 1차장은 해외업무만 맡게 된다"며 "국정원 내부의 국 실의 증가 등 직제 변화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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