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들은 이맘때쯤부터 해변에서 보낼 여름 바캉스에 대비해 '몸만들기'에 들어간다고 한다. 워낙 바캉스를 중요하게 여기는 프랑스인이기도 하지만 예약문화가 일상화된 서구사회여서 늦어도 이맘때쯤까지는 바캉스 예약을 모두 끝내고 몸매관리 등으로 일찌감치 바캉스에 대비하는 것.
꼭 휴가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활기있는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벼운 운동이라도 시작할 때다.
중부지방은 흐린 날씨에 바람이 불고 남부지방은 맑겠다. 아침 4도∼10도, 낮 13도∼18도.
<송평인기자>pi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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