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국민당 바람은 결코 낙동강을 건너지 못할 것이며 한나라당은 경남지역 전체 선거구에서 불계승을 거둘 것이다(박희태 한나라당 경남도선거대책위원장, 13일 도선거대책위원회 현판식에서).
▽여권은 정치권력을 장악한 이후 겸손함이 없어지고 오만해졌으며 인사문제에 보상심리가 작용해 국정의 큰 구도가 이탈했다(민국당 이수성 상임고문, 13일 고향인 경북 칠곡지역을 방문해 가진 지방기자 간담회에서).
▽낡은 기업환경을 대체하는 새로운 게임이 시작됐으며 새로운 게임의 규칙을 정하는 작업은 이미 끝이 난 상태이다(프라이스워터하우스 쿠퍼스 최영상 사장, 13일 기업의 가치는 이제 e비즈니스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며).
▽유럽연합(EU)은 단지 공동시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치의 공동체이다(요하네스 라우 독일 대통령, 12일 오스트리아 신정부에 대한 EU의 제재 결정 배경을 설명하며).
▽박종웅 의원은 YS의 마지막 카드가 아니냐(민국당 김상현 최고위원, 13일 총선 후보자 등록 이전에 상도동에서 모종의 결단을 내릴 가능성을 시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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