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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3월 7일 22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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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대는 강릉관광호텔에 근무하던 전문 요리사 1명을 특별 채용했으며 관광경영학과 학생들로 하여금 실습 차원에서 서비스를 하도록 할 계획이다.
강릉대는 지난해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때 해돋이 관광객과 유적답사세미나에 참가한 교수 등을 학교 기숙사로 유치, 5000만원의 수입을 올리기도 했다.
장정룡(張正龍)학생처장은 “교정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리도록 하는 등 다른 수익사업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릉〓경인수기자> sunghy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