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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2월 22일 1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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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여성에게 ‘평생 보험’이 돼서는 안될 것이다(프랑스 위자료개혁협회 장 미리옹 랑캥 회장, 최근 이혼하는 남성들이 전 아내에게 평생 연금 형태로 지급하는 위자료 부담이 지나치게 크다며).
▽큰길을 가다보면 산과 강 고개가 나올 수도 있는 것이지 결코 평지만 있는 것은 아니다(한나라당 하순봉 사무총장, 22일 공천후유증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당신들 아버지 시대의 첩보기관이 아니다(미국 중앙정보국, 최근 신규인력을 충원하기 위한 광고에서).
▽본업에 충실하기 위해 당분간 무원칙한 광란의 파티장에서 벗어나고자 한다(홍준표 전 의원, 한나라당 16대 총선 공천내용을 비난하며 탈당을 선언한 성명에서).
▽우리나라의 사외이사 사외감사 감사의 대부분은 경영진의 골프 파트너에 불과하다(장하성 참여연대 경제민주화위원장, 상장회사 감사회 초청 조찬 강연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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