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시에 등록된 차량은 59만3380대로 98년 55만7946대에 비해 6.4%(3만5444대) 늘어났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42만51대로 가장 많고 화물차 11만30대, 버스 5만7295대, 특수차 3004대 등이다. 또 자가용은 55만8910대, 영업용 3만2678대이며 관용차는 행정기관 등의 구조조정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18대 줄어든 1792대이다. 차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10개 구 군 중 주민이 가장 많은 부평구로 11만2782대이며 가장 적은 지역은 섬 지역인 옹진군으로 2971대로 나타났다.
<인천=박정규기자>jangkung@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