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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대학
[뉴스 브리핑]민주노동당 강북을 후보 선출
업데이트
2009-09-23 05:16
2009년 9월 23일 05시 16분
입력
2000-02-14 01:57
2000년 2월 14일 0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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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은 앞으로 상향식 공천제도를 정착시킨다는 방침 아래 13일 서울 강북을 지구당 16대 총선 후보 선출대회를 갖고 단독 입후보한 성균관대 총학생회장 출신 박용진(朴用鎭)씨를 선출했다. 민주노동당은 전국 모든 지역의 후보를 당원 투표로 선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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