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데이콤 강남 신사옥 입주

  • 입력 1999년 12월 28일 19시 48분


데이콤(사장 정규석·丁奎錫)은 본사 사옥을 강남 테헤란로로 이전하고 28일 오전 신사옥에서 오명(吳明)동아일보사장 이문호(李文浩) LG캐피탈부회장 곽치영(郭治榮)전 데이콤사장 등 전현직 임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기념행사를 가졌다.

데이콤 강남 신사옥은 1100억원을 들여 2년여의 공사 끝에 건립된 지상 20층 지하 7층의 인텔리전트빌딩.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06의1. 대표전화 02―62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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