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운영위원회 청주시협의회와 청주시 초중고어머니회연합회는 8일 오후 청주시 사직동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선생님 힘 내세요’ 행사를 갖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학부모들은 이날 청주지역 80여개 초중고 교장 및 교사 500여명을 초청, 한마음릴레이 박터뜨리기 등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갖고 ‘스승에 대한 존경’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학부모들은 또 ‘때릴 일이 있으면 우리 아이도 때려달라’는 의미로 각 학교에 3개씩 회초리를 전달키로 했다.
〈청주〓지명훈기자〉mhjee@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