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포스트]PC방이용자 대상 광고서비스 등장

  • 입력 1999년 11월 21일 18시 01분


하루 1백50만명으로 추산되는 PC방 이용자. 이들을 대상으로 한 광고서비스가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채팅서비스업체인 하늘사랑과 온라인광고대행사 디킴스가 합작, 설립한 ‘조이스페이스’(대표 안덕흥)는 21일 PC방의 초기화면을 인터넷상태로 설정해 각종 배너광고는 물론 검색사이트 게임사이트 추천사이트로 쉽게 이동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섰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하늘사랑 한컴 제일테크 프로토피아 월드맨 등으로부터 제품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고수익은 PC방 사업주와 일정비율로 나눌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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