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에는 달서구합창단과 효성여중합창단 계명대합창단 다솜할머니예술단 ㈜푸른방송합창단 등이 나와 우리 가곡 등을 들려준다.
또 바리톤 김원경(계명대교수) 소프라노 신미경씨(〃)를 비롯해 서은미씨 등 기악연주가 6명이 출연해 오페라 아리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구민상 시상식도 곁들여진다.
달서구 관계자는 “음악을 통해 주민들이 한 마음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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