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감칠맛 나는 초밥집 '유호초밥 일번지'

  • 입력 1999년 8월 19일 01시 44분


대구 수성구 두산동 179의 4 ‘유호초밥 일번지’는 신선한 회와 감칠 맛 나는 생선초밥을 즐길 수 있는 정통 일식집이다. 주방장겸 주인인 김유호씨(43)는 서울 조선호텔과 힐튼호텔 등에서 일식부 조리사로 일한 20년 요리경력의 베테랑.별미인 생선초밥과 초밥정식 김초밥 등은 김씨가 일본에서 직접 요리법을 익힌 간토(關東)식.

김씨는 “우리 입맛에 맞는 일본음식을 만들고 싶었지만 쉽지 않아 10여년전 일본에 가 ‘정통 일본요리’를 배웠다”고 말했다. 053―768―7708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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