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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8월 8일 1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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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판승부로 진행된 결승대국에서 유9단은 흑을 들고 공세를 편 끝에 244수 만에 반 집을 남겨 상금 2000만엔(약 2억원)을 획득했다.
유9단은 “정신적인 부담이 커 실수를 많이 했지만 6년만에 후지쓰배 정상을 재탈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도쿄〓심규선특파원〉kss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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