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YWCA오픈]박지은 이틀째 3언더파 단독선두

입력 1999-08-08 16:46수정 2009-09-2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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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2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퓨쳐스투어(2부투어) YWCA브라이어우드 오픈에서 이틀째 단독 선두를 지켰다.

박지은은 8일 펜실베니아주 요크 브라이어우드GC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박지은은 2위인 엘리자베스 바우만(미국.6언더파 138타)에 5타차로 앞서 있어 최종 3라운드에서도 1,2라운드의 컨디션을 유지한다면 시즌 4승째 달성이 유력하다.

전날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로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박지은은 이날 5번홀에서 이글을 잡고 15번홀과 17번홀에서도 버디를 잡았으나 마지막 18번홀에서 더블 보기를 범해 3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박지은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상금 7900달러를 추가하게 돼 퓨쳐스투어 상금 랭킹 1위로 뛰어오르게 된다. 퓨쳐스투어 상금 랭킹 3위까지는 내년도 LPGA투어 풀시드가 주어진다.

<주성원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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