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세계선수권]여자복식조 모두 16강 진출 '순항'

입력 1999-08-04 16:25수정 2009-09-2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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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가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4일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서 열린 제45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여자복식조가 모두 16강에 진출하는 등 초반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한국은 여자복식에서 유지혜-이은실(이상 삼성생명)조가 32강전에서 나르키에비츠(폴란드)-치스챠코바(에스토니아)조를 2-0으로 물리친데 이어 김무교(대한항공)-박해정(삼성생명)조도 페테르슨-스벤슨(스웨덴)조를 2-0으로 누르고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혼합복식에서도 김무교-오상은(삼성생명)조를 제외한 4개조가 32강에 올랐고 남자복식도 이철승(삼성생명)-오상은조와 김택수-박상준(이상 대우증권)조가 32강에 진출했다.

<주성원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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