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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7월 5일 1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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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정부를 운행하는 수도권 전철 중 지하철공사가 운영하는 1호선 구간은 서울역∼청량리역까지이며 나머지는 철도청이 맡고 있다.
지하철공사는 잡상인을 단속하기 위해 매일 52명을 투입해 열차 안과역구내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올들어 5월까지 5000여건을 적발했다.
잡상인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단속도 중요하지만 승객들이 품질보증이 안된 물건을 사지 말아야 한다.
공사는 계도방송을 강화하고 질서유지 요원을 늘려 쾌적한 시민의 지하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황규식(서울시지하철공사 역무지도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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