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올해부터 실시한 뇌물신고 경찰관에 대힌 승진가산제도의 첫번째 수혜자로 화제를 모았던 서울 송파경찰서의 김찬(金燦·45)경사가 17일 세번째로 뇌물공여 제의를 뿌리쳐 뇌물신고로만 30점의 가산점을 획득,승진권에 안정적으로 진입…
▽…김경사는 16일 밤 10시경 서울 송파구 가락동 오금공원 앞길에서 음주단속중 혈중알콜농도가 단속기준치에도 못미치면서도 지레짐작으로 현금 24만원을 건내려한 박모씨(35·상업)를 신고해 1,2월에 이어 세번째 뇌물거절을 기록….
〈권재현기자〉confett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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