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5-26 19:171999년 5월 26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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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는 당초 이 구간을 연말경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조기 집행함에 따라 공기를 5개월 정도 앞당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수도권에서 진부 인터체인지까지 통행이 원활해지며 특히 여름휴가철에 수도권과 동해안을 오가는 피서차량의 교통체증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