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5년 올랜도에 입단한 암스트롱은 농구담당 취재기자 및 방송인단 투표에서 유효표 118표중 54표를 얻어 올시즌에 가장 뛰어나게 실력이 향상된 선수로 인정받았다.
이번 투표에는 8명이 후보에 올랐고 필라델피아의 에릭 스노우가 15표를, 댈러스의 개리 트렌트가 14표를 얻어 그 뒤를 이었다.
암스트롱은 올시즌 정규리그에서 게임당 평균 30분씩 뛰면서 13.8점, 6.7어시스트, 3.6리바운드, 2.16스틸을 기록하는 등 전년 보다 거의 전 부문에서 두배가량 기록은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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