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 빌딩 5층에 있는 눈사랑안과(원장 김창근·金昌根)도 이 기간 동안 1백명의 영세노인에게 백내장 수술을 무료로 해주기로 했다.
희망자는 해당구청과 동사무소에서 영세민확인증을 발급받아 의료보험증을 갖고 눈사랑안경 본점(051―804―7711)을 비롯해 부산지역의 해운대점(747―8833) 남포점(254―6100) 당리점(292―8089) 등에 신청하면 된다.
눈사랑안경 대표 김씨는 이익금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에서 96년부터 이같은 ‘눈사랑운동’을 벌여왔으며 눈사랑안과 원장 김씨는 98년부터 이 운동에 동참해왔다.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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