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3-17 14:591999년 3월 17일 14시 5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강경장은 고아원과 부평구청 법률구조공단 법원 등을 찾아다니며 취적절차를 알아본 뒤 지난해 12월 인천지법에 취적서류를 신청, 현재 판결만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그는 또 부평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장인 박평수씨(54·동암뷔페사장)에게 부탁해 최군과 최군의 친구 3명에게 일자리를 구해주고 방 2칸짜리 자취방까지 마련해 주었다.
'스노우 맨'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