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 말]『나는 이혼하고파, 나는 이혼하고파』

  • 입력 1999년 2월 9일 19시 05분


▽자기들은 노래방에서 신나게 노래하면서 비주류에게는 박수만 치라고 하고 있다(국민회의 정균환사무총장, 9일 한나라당 이회창총재측이 장외집회를 계속해 비주류의 이탈을 막으려 하고 있다며).

▽불가피하다면 나를 비난해도 좋다(인도에 망명중인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 8일 인도의 티베트 난민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중국 정부가 자신을 비난하라고 협박할 경우 주저없이 비난하라고 부탁하며).

▽나는 이혼하고파, 나는 이혼하고파(빌 클린턴 미국대통령, 외동딸 첼시가 한살일 때 웃는 얼굴로 그녀를 어르면서 자장가투로 이렇게 노래를 불렀다고 미국 주간지 피플이 최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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