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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월 7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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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의 상수원인 11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량도 40%대로 떨어져 한달전 부터 남해읍과 미주, 이동면 등 3개지역 3천여가구가 3일에 한번씩(6시간)만 공급되는 식수에 의존하고 있다.
경남지역 1만5천여㏊의 보리와 5천2백㏊의 마늘, 2천8백㏊의 양파 등도 수분 부족으로 잎이 누렇게 변하거나 자라지 않는 등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창원〓강정훈기자〉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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