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 다른 사람도 아닌 JP가 진두에 서서 안기부를 공격한 것에 대해 대단히 격앙된 분위기였다(권영해 전안기부장, 북풍관련 항소심 공판에서 지난해 대선직전 안기부내 분위기에 대해).
▼‘대도(大盜)’조세형씨가 종교에 귀의해 교화됐다고 하지만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범죄를 정당화하는 것을 볼 때 의구심이 든다(법무부 관계자, 6일 밤 조씨가 SBS 대담프로에 출연해 교정행정을 왜곡 비난했다며).
▼인내심에 관한 한 우리는 국제적 특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국민회의 한화갑 원내총무, 7일 국민회의 의원총회에서 한나라당측의 예산안 처리지연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겠다며).
▼옥석은 가려야 한다(PC통신의 한 네티즌, 사고원인에 대한 고려없이 해당부대 지휘관 전부를 문책한다면 군전투력이 크게 저하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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