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구일신학원 진학지도실이 최근 전국 4대 광역시 수험생 9만여명을 상대로 지원성향을 분석한 결과 수능예상점수 3백30점이상의 중상위권 수험생의 경우 서울소재대학에 대한 지원률이 지난해에 비해 1.8∼9.3% 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대구의 경우 수도권 소재 대학에 대한 지원률은 인문계의 경우 지난해 90.1%에 비해 7.2%포인트 떨어진 82.9%, 자연계는 9.3%포인트 떨어진 68.5%로 조사됐다.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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