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단체는 최근 ‘경주지역 실업대책본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실직가정돕기 ‘안치환’초청공연(26일 오후 6시반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바자회(27∼28일 오후 1∼5시 경주역광장)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28일 오후 1시 〃) △IMF극복 서명 및 실직가정돕기 모금(27∼28일 오후 1∼5시) 등의 행사를 통해 실직가정을 위한 기금마련에 나섰다.
추진위는 또 실직자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공식 실업대책본부를 발족시키기로 했다.
추진위는 이를 토대로 △노숙자 겨울나기 숙식제공 △실직가정 무료 버스이용표 발행 △실직자 쉼터 제공 등의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0561―772―4603
〈경주〓이혜만기자〉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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