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6월말 기준 22개 일반은행의 3개월 연체 이상 무수익여신 비율(평균 9.4%)을 웃도는 것이다. 6일 자민련 변웅전(邊雄田)의원이 국책은행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6월말 현재 총여신 65조4천2백22억원중 무수익여신이 5조9천65억원(9.03%)이었다.
또 수출입은행은 10월말 현재 총여신 10조8천8백5억원중 무수익여신이 3천3백71억원(2.97%)이었다.
국책은행들은 통상 무수익여신 등 은행경영통계를 은행감독원에 보고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 은행의 무수익여신 규모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다.
〈송평인기자〉pi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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