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찾아와 앞으로 유망한 분야이니 자격증을 취득해 놓으면 좋고 대학 1학년생도 시험을 볼 수 있다며 비싼 값에 책을 파는 것이다.
그러나 산업인력관리공단에 알아보면 기사 2급 자격증 시험은 전문대의 경우 2학년, 4년제 대학인 경우 3학년이 되어야 시험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또 책에 소개되어 있는 업체에 전화를 걸어보면 없는 전화번호라는 메시지가 들려오는 경우도 많다.
물론 잘 알아보지 않고 책을 구입하는 학생들의 잘못도 있지만 얄팍한 상술로 학생들을 절망케 하는 업자들은 사라졌으면 좋겠다.
심양안(회사원/서울 마포구 상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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