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자랑스런 도민상」수상자 23명 선정

  • 입력 1998년 10월 27일 15시 06분


경북도는 지역사회에 공이 큰 ‘자랑스런 도민상’ 수상자 23명을 선정,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산업경제

△이현영(68·구미직물협회 상무) △이재석(51·음식업협회 문경지부장) △남호길(43·농업경영인 영양군 부회장) △김의순(49·고령군새마을문고회장) △김기준(58·성주군 용암면 바르게살기위원장)

▼문화체육

△조재현(40·영주 소백청소년예술단 대표) △박도식(77·경산 한장군놀이 보존회장) △김유복(57·의성 민속연 보존회장) △김도현(55·영덕문화예술협회장) △이임준(75·청도군 화양읍노인회장) △조재훈(51·예천군체육회 사무국장) △이명화(25·여·여자축구 국가대표 주장)

▼효행봉사

△손봉순(62·여·경주시새마을부녀회장) △최성오(51·상주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인주(74·농업) △권준택(55·새마을운동 칠곡군지회장) △김영기(65·새마을지도자 봉화군협의회장) △이종열(66·국사편찬위원)

▼환경복지

△윤춘근(39·포항향토청년회장) △탁신애(83·여·김천 신애병원 명예원장) △배연창(55·안동 영명학교장) △남인복(59·여·적십자사 영천협의회장) △김경희(44·여·청송 축복의 집 원장)

〈대구〓이혜만기자〉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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