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수가 권하는 ‘우울증 예방 요령’.
△취침시간 식사시간 등을 일정하게 유지할 것. 생활의 리듬이 깨지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호르몬이 나오고 이로 인해 우울증이 생길 위험도 커진다.
△지적 활동의 양을 갑자기 늘리지 말 것. 과도한 업무로 신경계통에 무리가 와 여러 가지 이상 신경 반응이 생긴다. 따라서 과도한 업무를 피할 수 없다면 업무 중에 적절한 휴식을 취한다.
△하루에 한 번 정도 가벼운 명상을 한다. 엔돌핀 등이 나와 정보처리 시스템을 원활하게 한다.
△규칙적인 음악감상 독서 등은 신경 계통의 긴장을 풀어준다. 또 산책 맨손체조 등 가벼운 운동도 도움이 된다.
〈이나연기자〉larosa@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