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IMF이후 학비 못내는 학생 늘어

입력 1998-09-25 10:39수정 2009-09-2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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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관리체제 이후 학비를 못내는 학생이 갈수록 늘고 있다.

24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경제사정 곤란 등을 이유로 학비를 면제받은 광주지역 중고생은 1·4분기 9백22명, 2·4분기 1천2백76명, 3·4분기 2천1백89명으로 집계됐다.

분기별 학비면제액은 1·4분기 1억5천8백만원, 2·4분기 2억4백만원, 3·4분기 3억7천2백만원이었다.

광주시 교육청 관계자는 “올 4·4분기까지는 정부예산으로 지원할 방침이지만 내년부터는 세수감소 등으로 예산확보가 어려워 학비를 못내는 학생을 계속 지원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광주〓정승호기자〉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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