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식]KBL, NBA출신 심판부장 영입

  • 입력 1998년 9월 22일 16시 51분


한국농구연맹(KBL)이 심판부장으로 외국인을 영입했다.

농구연맹은 22일 美프로농구(NBA) 심판을 지낸 제시 톰슨씨(63)를 심판부장에 임명, 국내 심판을 선발하고 교육하는 업무를 맡겼다.

80년 군에서 제대한 이후 10년동안 NBA 심판을 지낸 톰슨씨는 한국농구연맹과 NBA의 교류 차원에서 국내리그에 참여하게됐는데 지난해 국내리그에서 심판고문으로 있다가 NBA심판부장으로 발탁된 리 존스씨의 추천으로 한국에 오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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