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황선홍 「득점포」 발진…日데뷔 첫 골

  • 입력 1998년 9월 20일 19시 29분


▼황선홍 (30 · 세레소오사카) 〓 ‘득점포 발진.’ 한국 국가대표팀의 주전 스트라이커였던 그가 일본 프로축구 진출 1호골을 터뜨렸다. 그는 19일 요코하마에서 열린 마리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35분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데뷔골을 기록. 이날 그는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 팀의 3대2 승리를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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