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파일]경기 군포-부산진 택배열차 운행

  • 입력 1998년 9월 11일 19시 41분


부곡공영복합화물터미널(사장 한지연)은 11일 경기 군포시 부곡에서 부산진을 오가는 정기 택배 화물열차의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열차는 매일 0시22분에 부곡에서 출발, 오전 6시30분 부산진역에 도착하게 되며 하루 최고 9백t의 화물을 운반한다. 운임은 t당 1만3천5백2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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