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를 읽고]김석환/드링크제 병 보증금 반환돼야

입력 1998-09-07 19:13수정 2009-09-25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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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난(8월21일자)에 실린 ‘빈병 반환 보증금제 유명무실’이라는 제하의 글에 동감한다.

그러나 콜라 사이다 소주 맥주병 등 그나마 돈이 되는 것은 다행이다.

이를 테면 1백㎖ 용량의 드링크제 병 문제가 더 심각하다. 그 동안에는 고물상에서 가져갔지만 요즘엔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재생비용이 더 많이 든다는 이유로 수거업자가 찾지 않기 때문이란다.

본인이 근무하는 의료기관에서 3개월간 열심히 분리수거해 놓은 공병이 80㎏들이 20자루.

현재는 비좁은 여유공간에 쌓아 두었지만 조금더 모아지면 더이상 쌓아둘 공간도 없다.

자루당 2천원씩 스티커 붙여 처리하는 격이 되었으니 세금붙은 가격으로 사먹고 버리는데 돈드는 격이다. 대책이 필요하다.

김석환(당진성모내과 원무행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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