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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9월 1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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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성서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장을 92년 11월부터 2년 단위로 환경관리공단에 맡겨 관리해왔다.
그러나 처리비용 절감과 업무 일원화 등을 위해 이번 위탁기간이 끝나는 11월 17일부터 성서산업단지 관리공단에 맡겨 처리키로 했다.
시는 이로 인해 연간 6억원의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서산업단지 페수처리장은 1천21개 입주업체들이 총 4백61억원을 들여 건립한 시설로 하루 8천t의 폐수를 처리할 수 있다.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