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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8월 31일 1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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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위는 31일 은행내에 신탁사업본부를 신설해 은행계정과 신탁계정의 업무장벽을 설치한 뒤 장기적으로 이를 신탁자회사로 분리시키는 방안에 대해 검토에 들어갔다. 금감위는 5개 퇴출은행 실사과정에서 은행신탁계정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지난주 은행에 개선방안을 건의토록 했으며 은행들은 이날 이 내용을 골자로 한 신탁제도개선방안을 금감위에 보고했다.
〈송평인기자〉pi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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