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강토픽]大麻이용 근육경련 치료제-진통제 개발추진

입력 1998-07-29 19:35수정 2009-09-25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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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의 일종인 마리화나에 쓰이는 대마(大麻)가 녹내장 근육경련 등의 질환을 치료하고 외상(外傷) 환자의 통증을가라앉히는약재로 개발된다.

영국의 GW제약사는 29일 대마를 특정질환의 치료제와 진통제로 개발하기 위해 정부의 허가 아래 대규모 대마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발표.

GW사는 또 내년 중추신경계 질환자와 척추부상 환자 25명을 대상으로 대마의 증기를 흡입토록 하는 임상실험을 시작할 예정.

한편 국내에서는 최근 건국대 김은수교수가 마약성분이 없는 대마 생산기술을 개발, 대량생산을 통한 대마의 산업적 활용이 가능해졌다.

〈윤정국기자〉jky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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