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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7월 17일 2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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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비몽(KBS1 밤11·05)
감독 잔범. 주연 진이, 여경. 한 여가수의 파란만장하고 비극적인 삶을 통해 중국의 근대화과정을 그렸다.
주인공인 여가수역을 맡은 진이는 조선족으로 인민배우 출신이다. 극적인 반전이나 눈길을 끌만한 화면은 없지만 차분하고 사실적인 영상처리, 대륙풍의 산수화를 연상시키는 잔잔한 화면이 볼만하다.
〈이승헌 기자〉yengli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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