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라이브］박상민 이색무대

▼박상민〓‘무기여 잘 있거라’ ‘청바지 아가씨’ 등 히트곡과 5집 ‘더 로드(The Road)’에 실린 ‘애원’ ‘무기라도 됐으면’ 등을 들려준다. ‘하나의 사랑’은 MBC 미니시리즈 ‘사랑’의 주제가.

‘아파트’ ‘황홀한 고백’ 등 ‘윤수일 메들리’를 부르며 80년대 록메들리를 통해 로커로서의 매력도 보여줄 예정.

특히 이 무대는 자정에 시작되는 심야콘서트로 관객이 일어선 채 공연하는 ‘스탠딩 콘서트’다. 3∼4일 밤12시 쉐라톤워커힐 호텔 가야금홀 02―450―4554

이은미 강산에 리아가 차례로 7월중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같은 장소에서 공연을 펼친다.

▼김종서〓2일까지 오후 4시 7시 라이브극장 2관 02―766―5417

▼즉흥음악〓색소폰 강태환, 타악기주자 박재천, 러시아 출신의 재즈가수 사인호 남치락(SainkhoNamtchylak)의 콘서트. 30일 오후 8시 연강홀 02―547―3884

▼이정식과 김용우의 재즈콘서트〓5일 오후 7시 경기도 장흥 사슴의 집 02―738―7029

▼정구련〓1∼12일 평일 오후 7시반 주말 오후 4시 6시반 마당세실극장 02―747―5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