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자치단체와 민간단체 등은 손님맞이 채비에 분주하다.
7월2일 개장하는 대천해수욕장에서는 7월 한달동안 ‘진흙탕 축제’가 열린다.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보령머드축제’는 바다개펄을 이용한 이벤트 행사.
개펄을 얼굴과 몸에 덕지 덕지 발라 새로운 모습을 연출하는 ‘머드분장대회’ ‘머드 조각만들기’ ‘갯벌달리기 대회’ 등이 펼쳐진다.
개장일인 2일에는 농악놀이 고적대 퍼레이드 연예인공연이 열린다.
〈보령〓이기진기자〉doyoce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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