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장 공채는 현 원장이 이달 말 임기(3년)가 만료되면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대구시가 의료원 발전을 위해 시도하게 된 것.
지원자격은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로 7월 1일 현재 만 40세 이상 65세 이하로서 △의대 병원에서 진료과장 이상으로 2년 이상 근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원장으로 2년 이상 근무 △의원 개업경력 10년 이상 등이다.
시는 채용에 공정을 기하기 위해 공무원과 시의회 의료계 관계자 등 11명으로 전형위원회를 구성, 1차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적격자를 뽑을 계획이다.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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