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４월중 산성비 내려…도시 오존오염도 상승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 최근 내린 비는 대부분 산성비이며 오존 오염도도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낙동강환경관리청에 따르면 4월 한달간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에 내린 비의 수소이온 농도(PH) 산술 평균치를 조사한 결과 △김해 5.0△진주5.2△창원 5.3 △부산 울산 마산 진해가 각각 5.5로 모두 산성비 기준(5.6)을 넘어섰다.

〈창원〓강정훈기자〉